[Flash] SANTA Machine : BEAR 02

ⓒ 2009. 5  /  [새창으로 보기] 오랜만에 플래시 작업을 해봤습니다. 사운드를 좀 더 신경써서 마무리했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뜻으로… 뭔가 보여줄만 할때 끝납니다. -_-;;; ps. 돼지도 만들어 놨는데…

우리동네 아름답게 꾸미기 프로젝트!

예전에 그리다만 것을 덮고, 새로 그리려고 나왔는데… 홍제천은 공사중입니다. 공사 덕분에 폭포가 생기고, 나룻배가 생기고, 물레방앗간도 지어졌습니다. 폭포앞에는 분수가 있고, 얼마전 무한도전(세계여행편)에도 나왔던 곳이지요. 다리 맞은 편에는 예전에 그렸던 그림이 먼지로 뒤덮혀 있고… 다리 뒷편에는 누군가의 낙서가… ‘공사 끝나면 덮어줘야지..’ 내 그림 때문이 아닐거라고 마음속으로 위안을… 결국 공사 안하는 곳으로 이동… 나의 든든한 벗, 구루馬…

Woodbrick by SANTA!

절단이 끝나면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큰 원통형 사포기계에 한번씩 갈아주는데, 자동차는 작아서 갈아내기가 까다로웠습니다. 목장갑 두개나 끼고 했는데, 장갑을 벗고나니 왼쪽 검지손톱 2/3가 갈려서 시원시원~ (-ㅗ- ;

Throw Up!

토요일 저녁, 갤러리에서 슥삭슥삭  Throw Up! 아래는 컴퓨터로 정리. Graffiti by SANTA!   Throw Up ?  합법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빨리 그리고 도망쳐야 했기 때문에 생겨난 그래피티의 한 부분. – 구글검색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