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품들.

3년째 속지만 바꿔가며 사용중인 다이어리. (실제로는 자줏빛) 작년에 테스트해볼 겸 SANTA 시트지를 붙여봤는데, 의외로 딱! 달라붙어 있어서 지금까지 애착을 갖고 사용중. 손때묻고 점점 낡아가는 다이어리… 그만큼 나도… 훨훨하트 스티커 하나하나 가위로 오려야하는 아픔이…ㅠ_ㅠ (너무 비싼 칼선…) 스티커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My furniture.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원목 공간박스 레고(LEGO)처럼 공간을 구성하는 재미   위의 공간박스가 반응이 좋아서, 가구제작이 가능한 조금 더 크고 튼튼한 박스를 제작. 가구 대용품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같다. 이사할 때도 편하고… 원목으로 만든 단순하고, 튼튼하며,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까지 고려하여 디자인. 좌탁 테이블 의자 겸 수납공간. 4개를 합치면 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원래 의도와는 살짝 바뀌었고, 바퀴 연결부분은 아직도 좀 아쉽다.

목재공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들로 만든 것들.

목재공장에서 재단 후 버리는 나무들을 가져와서, 가끔씩 펼쳐놓고 작업합니다. 찬홍 책상 세트.^^ (일반책상 옆판을 잘라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간단한 책꽂이 아쉬움이 큰 의자 장난감 정리 선반 간이의자 겸 탁자대용 (똑같은 크기의 나무들을 주웠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지요.) 나름 스케이트 보드 (진짜 보드처럼 바퀴를 안쪽으로 넣었는데, 자동차 모양을 원해서 바퀴를 튀어나오게 바꿈) 2단 상자 (원래 계획은 이게…

그동안 이것저것 만든 것들…

2003년 홍콩에서 야심차게 시작된 산타 피규어는 사스와 함께 사라짐.ㅠㅠ 2003년 탁상시계 2004년 반달형 생일선물 1995년,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아마도 1992년 고교 여름방학 자다가 전화 받고, 제자리에 놓기 귀찮아서 붙인 스위치 첫 스컬피 420 전시회 준비 2007년 겨울, 프로토타입

2001년, 추억의 노즐들

Nozzle Coffee : 스프레이 윗부분을 뜯어서 커피캔에 갖다 붙임 Nozzle Robot : 노즐, 철사, 스프레이 뚜껑 Nozzle Truck : VAF Nozzle Cannon : 스프링을 넣어서 줄을 당겼다 놓으면 노즐이 발사됨. Nozzle Lamp : 노즐속에 조그만 전구를 넣고, 음료수뚜껑에 스위치를 달고, 필름통에 1.5V 건전지(굵은것)를 넣어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