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책상… 또는 탁자?

노트북이 고장나서 꼼짝없이 생겨난, 휴가 아닌 휴가기간… 동네 몇바퀴 돌다가… 답답한 마음, 뻥 뚫으려면, 뭔가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자투리 나무 가지고 뚝딱뚝딱. 나무향은 언제나 좋구나. 간만에 아빠 역할. 어설퍼도 원목이라 다행. 조만간 목재공장에 나무 얻으러 가야겠네.  

P.E.K.O 페코짱!

쵸코렛이 먹고 싶어 들른 상점에서 발견한 페코짱 케이스! 오~ 사랑스러워~~~♡ 그리고,  이 사탕을 나눠주기 위해 만든 것들. 어떤 사탕을 선택하겠는가~ 버전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파란알약과 빨간알약을 내밀 때가 생각나지 않는가?! @_@;; 이건 보너스~ (이쑤시개 통에 담긴 사탕들)  

일회용 숟가락으로…

중국에서도 이러고 놉니다. -_-;;;   평소 갖고 싶던 인형이었는데, IKEA 에서 6000원에 팔길래 낼름~! 네이버쇼핑 찾아보니 9800원… 심봤다!!! (환율만 안 올랐어도, 몇개 더 사서 선물용으로 썼을텐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디자인! 노란색에 취해 그냥 담았네…  

420ml 5th Exhibition

중앙 벽 작업 (20090705) Graffiti Live Painting (20090711) Graffiti Workshop FreeStyle Skratch Battle 2009 Skratch Day 2 쿤스트할레 소속작가, 정크하우스 (www.junkhouse.net) 작업실. 뚝딱뚝딱 만들어서 전달. 기뻐하는 정크하우스 양.   420ml 5th Exhibition | www.420ml.com

학생 여러분들께…

…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머리가 깨어 있어야 우리나라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고 그래피티라는 문화도 긍정적으로 뿌리내릴 것입니다. 제발 공부 열심히 하셔서, 대한민국을 조금씩 조금씩 바꿔주세요. 우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 광고공익 협의회 (?) –   그래피티 스쿨 | www.graffitischool.net

[Paris] Street Art without Borders : SANTA!

“국경없는 거리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떻게 작업할까 구상하던 중, 모든 것의 시작이 된 한마디… ” 눌러줘요~ Mr.Big ! “ 그래서, Mr.Big을 그렸습니다. -_-;;; ‘우리가 흘려버리는, (한글로 된) 신문광고들을 해외에선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작업. 그 후, 사진작가가 있는 프랑스로 배송하였고, 그것들을 벽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막상 작업할 땐, ‘이게 뭔짓이야?’ 했는데, 사진을 받아보니 은근히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