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메리 크리스마스 2020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바뀐 일상. “크리스마스가 이게 뭐야” ..라는 푸념조차 죄송한 마음. 본인도 모르게 걸려버린 환자와 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사, 간호사분들. 그리고, 소리 없이 버텨내는 자영업자와 시민들.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까? 유독 추운 겨울 공허한 연말 #RIP 메리 크리스마스 … 시들어가는 꽃다발 주인 없는 마스크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바뀐 일상. “크리스마스가 이게 뭐야” ..라는 푸념조차 죄송한 마음. 본인도 모르게 걸려버린 환자와 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사, 간호사분들. 그리고, 소리 없이 버텨내는 자영업자와 시민들.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까? 유독 추운 겨울 공허한 연말 #RIP 메리 크리스마스 … 시들어가는 꽃다발 주인 없는 마스크
십자가 ✝ 는 이제 X가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3단계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어휴…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집회에 교회까지 발뺌하고 숨기고 도망치고 화내고 종교의 ‘자유’라고 떠들지 마라, 국민의 ‘의무’가 먼저다. 지극히 일부 때문에 전체를 탓하진 않겠다. #할많하않 가짜가 어쩌고, 음모가 어쩌고. 무얼…
#빈말천국 “언제 밥 한번 먹자”와 동급들. #할많하않 모바일 배경화면은 그라폴리오에 업로드한 내 그림 활용. https://grafolio.com/santadesign
코로나19로 벌써 몇 달째… 화창한 봄날, 집에만 있기 힘들지만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특히 병원)을 잊지 말고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 #세종대왕 #호통
즐겁진 않더라도 나쁘지 않은 추석 보내시길… 명절이 반드시 즐거울 필요는 없어. 모두가 모인 오만과 편견 없는 즐거운 한가위. #겸손 #이해 조카들에게 오만원 내밀며, “조카 이것들아!” 하면 #꼰대 #이게뭐야 #아무말대잔치 #오만과편견 #추석 #뿜뿜 #묵언수행 #끝까지웃으며 #오만원 #신사임당 #명절 #싸움 #고수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추석 연휴 첫날이라 의식의 흐름대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