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HOT! HOT!
너무 더운 날씨에 그림을 그렸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곳으로 조용히 떠나고 싶구나.
집에 있는 초등학생에게도 못된 짓 하는 세상. 밖에도 못 나가고, 안에 있어도 불안한 시대. 킥애스의 힛걸 처럼 키워야 하는건가?
저번에 만들었던 캐릭터로,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연습용 영어자판을 만들었습니다. A부터 Z까지, 키보드 자판을 누르면 반응합니다. [새창으로 보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故 김대중 대통령 민중 民衆 [명사]국가나 사회를 구성하는 일반 국민. 피지배 계급으로서의 일반 대중을 이른다.
ⓒ 2009. 5 / [새창으로 보기] 오랜만에 플래시 작업을 해봤습니다. 사운드를 좀 더 신경써서 마무리했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뜻으로… 뭔가 보여줄만 할때 끝납니다. -_-;;; ps. 돼지도 만들어 놨는데…
예전에 그리다만 것을 덮고, 새로 그리려고 나왔는데… 홍제천은 공사중입니다. 공사 덕분에 폭포가 생기고, 나룻배가 생기고, 물레방앗간도 지어졌습니다. 폭포앞에는 분수가 있고, 얼마전 무한도전(세계여행편)에도 나왔던 곳이지요. 다리 맞은 편에는 예전에 그렸던 그림이 먼지로 뒤덮혀 있고… 다리 뒷편에는 누군가의 낙서가… ‘공사 끝나면 덮어줘야지..’ 내 그림 때문이 아닐거라고 마음속으로 위안을… 결국 공사 안하는 곳으로 이동… 나의 든든한 벗, 구루馬…
갤러리에서 사촌형과 대화하면서 그린 그림. 아무생각없이 그리니 이렇게… 위의 그림을 컴퓨터로 정리. Graffiti by 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