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회에 보여드렸던 것들 중…

작업도 오래 걸리고, 완성 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변수에 고생했던…ㅠㅠ   원목 4장 붙여 만든 사슴. 무겁고 손이 많이가서 힘들었지만, 흔들흔들 타고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네~   희망은 먼나라 이야기.   청계천 공사 직전, 황학시장에서 구입한 방독면.   임신했을 때 아내의 모습.     e-Gallery 바로 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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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Scoring the ‘Love Knight’ Threadless Website. 2002년 무렵에 디자인 해놓고 아껴두었던 심볼을, 지인의 성공을 위해 개봉! (사실은 아직도 많이 아쉬워.)   지난 전시회때 사각틀안에 가둬두었던 놈들을 이번엔 동그라미안에다가…   We are All Friends!!! 몇년전 작업하다 묵혀둔 “그래피티” 글자에 “학교”를 붙여보다. www.graffitischool.net 일하다가 잠시… 펜으로 끄적끄적. 역시 볼펜보다는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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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s.

더 많이 상상하기를… Graffiti by SANTA ps. 철망 안에 갇혀있는 건, 저들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디자인도 국가에서 통제하게 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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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him!

월요일 오전… 심심할것을 미리부터 짐작한 나는 삼각대에 카메라 꽂아두고, 혼자 셔터누르고 달려가서 앉고 눕고 뛰고… -_-; 그런데, 내가 아닌 사람이 한명있다. 그리고 이건 사진 보고 만든 캐릭터. (왠지 팀버튼이 생각나는 그림)     – 예전에 합성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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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소품들.

3년째 속지만 바꿔가며 사용중인 다이어리. (실제로는 자줏빛) 작년에 테스트해볼 겸 SANTA 시트지를 붙여봤는데, 의외로 딱! 달라붙어 있어서 지금까지 애착을 갖고 사용중. 손때묻고 점점 낡아가는 다이어리… 그만큼 나도… 훨훨하트 스티커 하나하나 가위로 오려야하는 아픔이…ㅠ_ㅠ (너무 비싼 칼선…) 스티커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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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urniture.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원목 공간박스 레고(LEGO)처럼 공간을 구성하는 재미   위의 공간박스가 반응이 좋아서, 가구제작이 가능한 조금 더 크고 튼튼한 박스를 제작. 가구 대용품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같다. 이사할 때도 편하고… 원목으로 만든 단순하고, 튼튼하며,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까지 고려하여 디자인. 좌탁 테이블 의자 겸 수납공간. 4개를 합치면 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원래 의도와는 살짝 바뀌었고, 바퀴 연결부분은 아직도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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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공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들로 만든 것들.

목재공장에서 재단 후 버리는 나무들을 가져와서, 가끔씩 펼쳐놓고 작업합니다. 찬홍 책상 세트.^^ (일반책상 옆판을 잘라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간단한 책꽂이 아쉬움이 큰 의자 장난감 정리 선반 간이의자 겸 탁자대용 (똑같은 크기의 나무들을 주웠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지요.) 나름 스케이트 보드 (진짜 보드처럼 바퀴를 안쪽으로 넣었는데, 자동차 모양을 원해서 바퀴를 튀어나오게 바꿈) 2단 상자 (원래 계획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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