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살랑~ 살랑이

        “살랑이”는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다”와 “살랑해요”라는 외국인의 서툰 사랑 고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머리 위 푸른 하트는 아직 빨갛게 익지 않은, 갓 띄운 새싹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치유를 바라는 캐릭터를 통해 전시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hibition: http://santadesign.com/archives/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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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에 그래피티를 입히다.

오랜만에 모인 작가들. 사심으로 작업하는 가루형. 무중력 스킬~ SEMI!!! SPIV NEVER MAKARIO GUFMOTT 신속정확, 남면 김마필씨 작업중인 AEROK 천하무적 JNJ crew 작업중인 PIONEER BASARA 대한민국 그래피티 실사의 양대산맥, XEVA & K2 작업중인 (구)CROSS 감기투혼, RAKA STYLE OSCAR JODAE VS 캐릭터마저 측은히 바라보는 SIX COIN 주인의 반발로 의기소침해졌던 VAST SSADA 역시 MENOC! 4B HANDY JINS 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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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개조

(신형은 필터 아랫부분이 나사처럼 홈이 나있어서, 직접 끼우는 방식) 이제 더이상 구형 필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어떻게하면 방독면을 바꾸지 않고 신형필터를 사용할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던 차에… 작년에 학생들이 쓰던 방독면이 생각났다. 하나는 목걸이 부분이 불량이었고, 다른 하나는 학생이 버리고 간 것이다. 구형 필터를 떼어내고 신형필터로 고치는 작업… 방독면과 필터를 끼우는 부분이 헐거워서 고무줄로 메꿈. 짜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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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발로 썼어요…

나는 적나라군에게 크링크 스폰지캡을 주었고, 그는 나에게 GROG 유성잉크를 주었다. (물론 내가 우세한 조건이었으나, 외압은 없었다. @_@;;;) 그리하여, 나의 잠자는 숲속의 마커는 다시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다. 가득 채워진 마커에 두근두근하다가 문득 생각났다… “발로 써볼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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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C가 된다 (Graffiti, Stencil)

  1x2m #stencil #graffiti 말이 C가 된다. #말장난 #미안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0MbzAqzLpo       #명함 뒷면에도 넣은 B급 기질.     이번 스텐실은 캔버스 포장재로 해 봄. 칼질은 쉽지만, 막상 벽에 붙이려니 조금씩 늘어나서 하단부는 사각이 안 맞음. 게다가 얇아서 흐물흐물… #스텐실 작은 거 할 땐 괜찮을 듯.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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