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씨 이야기

    – 산타 씨 이야기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 그 말뿐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그 말뿐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때까지 열린 채로 있던 차의 앞문을 닫고, 선물 꾸러미를 다시 왼쪽으로 바꿔 쥐고는 눈길을 옆으로 주지도 않고, 뒤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앞으로 계속 걷기만 했다. “저 산타 완전히 돌았군.” 아버지가…

PAINT WARS by Santa.

– Punch Man – 남은 프라모델 부품들로 작업. 하이고그의 원통, 스틱파스의 몸통+상박+허벅지, 세이버의 손, 군인(1/35) 다리, 탱크 부속품, 전선 조금   Xabungle Crab Type (1/100)  /  자붕글 크랩타입 개조. * 잘 보면, 허리가 노즐! ㅎㅎㅎ Xabungle Gallop Type (1/100)  /  자붕글 갤롭타입 개조.  

HOT6ix X SANTA

      HOT6ix X SANTA    “아프로 머리에, 색안경 끼고, 이어폰 꽂고, 웃통까고, 빨간바지 입고, 삐딱하게 락카질 하는 캐릭터를 대기업 음료수 캔에 넣다니…”   기획의 힘.       TV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