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름답게 꾸미기 프로젝트!

예전에 그리다만 것을 덮고, 새로 그리려고 나왔는데… 홍제천은 공사중입니다. 공사 덕분에 폭포가 생기고, 나룻배가 생기고, 물레방앗간도 지어졌습니다. 폭포앞에는 분수가 있고, 얼마전 무한도전(세계여행편)에도 나왔던 곳이지요. 다리 맞은 편에는 예전에 그렸던 그림이 먼지로 뒤덮혀 있고… 다리 뒷편에는 누군가의 낙서가… ‘공사 끝나면 덮어줘야지..’ 내 그림 때문이 아닐거라고 마음속으로 위안을… 결국 공사 안하는 곳으로 이동… 나의 든든한 벗, 구루馬…

Throw Up!

토요일 저녁, 갤러리에서 슥삭슥삭  Throw Up! 아래는 컴퓨터로 정리. Graffiti by SANTA!   Throw Up ?  합법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빨리 그리고 도망쳐야 했기 때문에 생겨난 그래피티의 한 부분. – 구글검색 (click!)     

T-shirts : ctrt

Why can’t we be friends? 버거킹에도 캐릭터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Love Construction 사랑은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야…   Designed by SANTA.

NIKE GRAFFITI WORKSHOP

기상청의 정확한 예보대로 매우 추웠던 날,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기획된 야외 이벤트. 대기중인 작업 인부들… @_@; 가루.., Mott, Makario, Artime Joe, Jay Flow, Jins BH, Handy, Spiv, Basara, Duck Head, Santa 나이키 홍대 팝업샵의 모습 작업하게될 벽면. 중앙의 유리는 DJ부스. 작업중인 원탁 인테리어. (Jins BH, Spiv) – 못하는 작업이 없는 원탁크루 – 모트씨의 망중한. 스케치 시작되는…

2009년 2월.

 Scoring the ‘Love Knight’ Threadless Website. 2002년 무렵에 디자인 해놓고 아껴두었던 심볼을, 지인의 성공을 위해 개봉! (사실은 아직도 많이 아쉬워.)   지난 전시회때 사각틀안에 가둬두었던 놈들을 이번엔 동그라미안에다가…   We are All Friends!!! 몇년전 작업하다 묵혀둔 “그래피티” 글자에 “학교”를 붙여보다. www.graffitischool.net 일하다가 잠시… 펜으로 끄적끄적. 역시 볼펜보다는 연필.

소소한 소품들.

3년째 속지만 바꿔가며 사용중인 다이어리. (실제로는 자줏빛) 작년에 테스트해볼 겸 SANTA 시트지를 붙여봤는데, 의외로 딱! 달라붙어 있어서 지금까지 애착을 갖고 사용중. 손때묻고 점점 낡아가는 다이어리… 그만큼 나도… 훨훨하트 스티커 하나하나 가위로 오려야하는 아픔이…ㅠ_ㅠ (너무 비싼 칼선…) 스티커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