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Family.

찬홍이 학교숙제… 가족사진 찍어오기. 마누라는 보통 가족들이 그렇듯, 화창한 야외에서 사진찍기를 바랐지만, “화창하게 합성하겠다!” 라는 합의 하에 집에서 찍음.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린양들…-_-; 이렇게 합성할줄은 몰랐을거야. @_@;;;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신문지 말아서 칼도 만들고, 가발도 만들고…

조금 편하게…

노트북과 받침대 사이에 쿨러까지 끼우고 기울여 사용하다보니, 노트북이 가끔씩 틀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CD 넣는 곳이 저절로 열림) 기울이지 않고 쓸 수 있도록 받침대를 만들었다. 그 덕분에 그림 그릴때마다 걸리적 거리던, 키보드를 정리 할 수 있게 되었다. 키보드 선을 고리에 걸어서, A4용지를 쌓아두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물음표형 나사못은 마트에서 사두면, 요긴하게 쓰임) Tip.

Design Process

  2010. 1  Sillent Hill       2009. 11  Burning     2005. 8  HAHA Pension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은 어떻게든 출구를 찾아내야 하는 미로 속 생쥐같아…   ps. 뚝! 하면 딱! 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