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언제나 뛰어난 스킬을 보여주시는 진수씨. 한 행사에서 두탕뛰느라 정신없던 모트씨. 그래피티 은퇴 하려는(? ^^) 윤협씨. 노력 부족  (__) 문짝하나에도 간지 좔좔흐르게 만드는 진수씨. 스프레이 한통으로 낯선 여인 꼬시기. 15분 후, 스프레이 빈통과 함께 버려짐. 정신 찾아 떠나는 윤협씨. 얼핏보면 홍대사는듯한 브레인씨와 떼인돈 받으러 온듯한 슈퍼브씨. 너무 더워서… CHDH Chan Hong Daa Hong 찬홍다홍 . . .   [2009.…

[Flash] Keyboard ABC ?

저번에 만들었던 캐릭터로,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연습용 영어자판을 만들었습니다.  A부터 Z까지, 키보드 자판을 누르면 반응합니다. [새창으로 보기]  

420ml 5th Exhibition

중앙 벽 작업 (20090705) Graffiti Live Painting (20090711) Graffiti Workshop FreeStyle Skratch Battle 2009 Skratch Day 2 쿤스트할레 소속작가, 정크하우스 (www.junkhouse.net) 작업실. 뚝딱뚝딱 만들어서 전달. 기뻐하는 정크하우스 양.   420ml 5th Exhibition | www.420ml.com

[Paris] Street Art without Borders : SANTA!

“국경없는 거리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떻게 작업할까 구상하던 중, 모든 것의 시작이 된 한마디… ” 눌러줘요~ Mr.Big ! “ 그래서, Mr.Big을 그렸습니다. -_-;;; ‘우리가 흘려버리는, (한글로 된) 신문광고들을 해외에선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작업. 그 후, 사진작가가 있는 프랑스로 배송하였고, 그것들을 벽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막상 작업할 땐, ‘이게 뭔짓이야?’ 했는데, 사진을 받아보니 은근히 재밌습니다.…

한글로 그래피티하기는 까다롭지.

Q. 한글로 그래피티를 할 수 있나요? A. 네. Q. 그럼 보여주실 자료가 있나요? A. …… 막상 자료를 찾으니, 아주 초창기에 작업했던 것 뿐이라 보여줄 것이 없었다. 그래피티 시작할 무렵에 ‘한글로뭔가 보여주겠다’는 굳은 의지로,한글 작업을 많이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손을 놓았다. 받침이 있어서 균형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기고, 전체적으로 선이 많이 들어가서 작업하고도 가독성에 지적당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연필로…

T-shirts : ctrt – Fly me to Nature

Fly me to Nature. 티셔츠 색상이 자주색으로 바뀌면서, 코끼리의 색도 유사하게 가다보니 분홍색으로 바뀌었습니다.   Fly me to the Sea. 사랑한다면, 그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Designed by SANTA.   

MutualResponse 9th Exhibition “the Present” / SANTA

뮤츄얼리스폰스의 9번째 전시회 “The Present” 짧게 설명드리면, 선물의 포장지를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도록중에서… 예정에 없던 티셔츠가 걸려있어 깜짝!!! 티셔츠에 맞게 디자인 해달라고 전화 한통 주시지… 나염때문에 색을 줄이다보니 엉뚱한 색이 들어가서 기분이 영… 특히 깜놀 표정의 Mc. -_-;;; 포장을 보자마자, ‘가운데 그래픽 뺄걸 그랬네.’ 하는 생각이… 허전해보인다는 짧은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