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Movement / Hypenation Tagging

5월 초에 Art of Movement 라는 글씨를 태깅작업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는데, 하이프네이션이라는 영화와 겹친다 싶어서 알아보니, 재범에게 선물하기 위해, 팬클럽에서 티셔츠 제작을 위해 의뢰한 것. 위 이미지 중, 가운데 AOM 약자로 쓴 것이 선택 당함. 그게 제일 힘 안들이고 쉽게 작업한건데… -_-;;; 역시 대중의 선택을 파악하기 어렵다. * 재범 피쳐링곡이 나왔길래 생각나서 업데이트

We are Family.

찬홍이 학교숙제… 가족사진 찍어오기. 마누라는 보통 가족들이 그렇듯, 화창한 야외에서 사진찍기를 바랐지만, “화창하게 합성하겠다!” 라는 합의 하에 집에서 찍음.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린양들…-_-; 이렇게 합성할줄은 몰랐을거야. @_@;;;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신문지 말아서 칼도 만들고, 가발도 만들고…

조금 편하게…

노트북과 받침대 사이에 쿨러까지 끼우고 기울여 사용하다보니, 노트북이 가끔씩 틀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CD 넣는 곳이 저절로 열림) 기울이지 않고 쓸 수 있도록 받침대를 만들었다. 그 덕분에 그림 그릴때마다 걸리적 거리던, 키보드를 정리 할 수 있게 되었다. 키보드 선을 고리에 걸어서, A4용지를 쌓아두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물음표형 나사못은 마트에서 사두면, 요긴하게 쓰임)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