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卽人 人卽木
木卽人 人卽木 목즉인 인즉목 나무가 곧 사람이오, 사람이 곧 나무이다. 식목일, 뉴스를 보다가 문득 떠올랐다. ⓒ 2010 Created by SANTA

부제: 머리를 자르고, 머리도 자르다. 밤샘 작업하고, 약속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을때… 여기서 잠들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앉지도 않고 서있다가… 마루 구석에 신문지가 있길래, 나도 모르게 후다닥. 재생종이로 된 쇼핑백에 신문지를 채워넣고, 투명 테이프로 둘둘둘… 밤샘작업으로 인한 극도의 피로와 정서불안으로 완전 삐뚤어지게 만들었음.
아침에 문득 나무조각을 보다가 생각나서… 낙타? 양? 원래 몸통 3개를 만들었는데, 머리에 사용되는 작은 나무조각이 2개밖에 없어서 남은 하나로 뭘 만들까 하다가, 꼬리부분에 긴 목봉을 끼우니… 고양이가 놀랐을때 꼬리를 쭉 편 모습이 생각나서, 고양이를 만들 …려고 했으나, 머리가 돼지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ㅠ_ㅠ;;; 결국… “정체불명 1, 2, 3호”
2010. 1 Sillent Hill 2009. 11 Burning 2005. 8 HAHA Pension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은 어떻게든 출구를 찾아내야 하는 미로 속 생쥐같아… ps. 뚝! 하면 딱! 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말이다.
[새창으로 보기] 비트박스 흉내내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것을 응용해서 몇개 더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