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Monitor Base

 

크기 대충 맞는 자투리 원목 꺼내서

 

 

자르고

이렇게 자르면 비뚤게 잘려서 아쉽지만, 작업 선반이 없으므로…ㅠㅠ

 

 

붙이고

구멍을 뚫고, 나사못을 박으면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음. (드릴 두 개 추천)

 

 

측면 충격에 밀리지 않도록 뒤판에 나무를 덧대면 더욱 튼튼함.

(전선이나 케이블 등이 잘 지날 수 있도록 높이는 짧게)

 

 

비도 오고

 

 

지겨운 사포질하고,

셀락 바르고, 건조 중.

 

 

완성.

 

 

책상은 역시 나무가 좋아. #원목사랑

11년 전 원목으로 만든 책상은 여전히 잘 사용 중.

 

 


 

 

 

 

평생 쓰는 책상 만들기 바로가기 링크
http://santadesign.com/archives/789

 

 

#원목 #자투리 #뚝딱뚝딱 #대충대충 #빨리빨리 #자급자족

#DIY #나무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받침대 #아이책상 #원목책상

#DIY책상 #팔걸이 #wood #computer #desk #monitor #monitorbase

 

 

 

[Recycle] Smartphone Holder

Smart Straw Cradle

 

​http://santadesign.com/archives/5362

 

스마트폰 거치대를 빨대로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오래 쓰다 보니 빨대 안에 넣은 철사가 꼬이고
접힘 부분도 뭉개져서, 새로 만들기로 함. #DIY

 

 

 

뭘로 만들까 뒤적이다가 찾은 공유기 뒤판. #재활용
구멍 숭숭 뚫린 게 마음에 들어서.

 

 

ipTime! ^^

 

 

철판을 찾다~찾다~ 못 찾아서 #왜 #쓰려면없냐
멀티탭 구리판 잘라서 순간접착제로 붙임.
#뚝딱뚝딱

 

 

공교롭게도 받침대 역시 공유기 부품, D-Link
흰색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

 

 

TMI. 앞부분 나사 두 개는 컴퓨터 본체 잠그는 나사.

 

 

완성.

 

 

아직도 iOS 업데이트를 해주는 아이폰6S

 

 

#업사이클

 

 

#자급자족

 

 

그런데, 받침대 높이가 좀 높은 것 같아.
다시 풀어보니…

 

 

‘잠깐만, 이걸 그냥 거치대로 쓰면 되겠네…’
한쪽을 니퍼로 잘라내고, 라이터로 지져서 부드럽게.

 

 

바닥에 착 붙어서 #안정적

 

 

그럼 이 받침대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뚜껑을 사용.
#핑크

 

 

#그럭저럭 #괜찮아 #쓸만해

 

 

다홍이 보여줬더니 쓰겠다고 해서 줌.

 

 

헌 쓰레기로 새 쓰레기 만들기

#뭘해도 #어차피 #쓰레기

 

 

 

교통카드

T money 티머니 도라에몽 교통카드

내가 쓰려고 삐삐줄까지 달아가며 교통카드를 만들었지만,
어린이용은 어른용으로 바꿀 수 가 없다는…ㅠㅠ

* 둥근 자갈을 생각했지만, 현실은 씹던 껌덩어리.

Paper Monster

Everyday Monday - SANTA Version

 

양재영 작가의 “Everyday Monday 캐릭터 종이접기” 를 뒤집어서 몬스터를 만들어 봄.

 

Wood.

스피커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나무가 소리를 모아주니 훈훈하게 들림.

어머니의 주문.

 

Santa Furniture.

나무 작업 후, 불박태깅! 하고 나면, 그럴 듯한 산타 가구가 됨. ^^

 Santa Furniture

 

가죽에도 불박~

My Ugly Doll

 

부제: 머리를 자르고, 머리도 자르다.

밤샘 작업하고, 약속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을때…
여기서 잠들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앉지도 않고 서있다가…
마루 구석에 신문지가 있길래, 나도 모르게 후다닥.

재생종이로 된 쇼핑백에 신문지를 채워넣고, 투명 테이프로 둘둘둘…
밤샘작업으로 인한 극도의 피로와 정서불안으로 완전 삐뚤어지게 만들었음.

평생쓰는 책상+책장 만들기





아… 너무 힘들어서, 유작 될 뻔…ㅠㅠ

이제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서랍 손잡이도 고르고, 스탠드도 사고, 의자도 사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보면 기분은 좋은데… 이번달 완전 마이너스… ㅠ_ㅠ;;;

간이책상… 또는 탁자?

노트북이 고장나서
꼼짝없이 생겨난,
휴가 아닌 휴가기간…

동네 몇바퀴 돌다가…
답답한 마음, 뻥 뚫으려면,
뭔가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자투리 나무 가지고 뚝딱뚝딱.

나무향은 언제나 좋구나.

간만에 아빠 역할.
어설퍼도 원목이라 다행.
조만간 목재공장에 나무 얻으러 가야겠네.

 

P.E.K.O 페코짱!

쵸코렛이 먹고 싶어 들른 상점에서 발견한 페코짱 케이스!
오~ 사랑스러워~~~♡


그리고,  이 사탕을 나눠주기 위해 만든 것들.

어떤 사탕을 선택하겠는가~ 버전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파란알약과 빨간알약을 내밀 때가 생각나지 않는가?! @_@;;

이건 보너스~
(이쑤시개 통에 담긴 사탕들)

 

일회용 숟가락으로…

중국에서도 이러고 놉니다. -_-;;;

 

평소 갖고 싶던 인형이었는데, IKEA 에서 6000원에 팔길래 낼름~!
네이버쇼핑 찾아보니 9800원… 심봤다!!!
(환율만 안 올랐어도, 몇개 더 사서 선물용으로 썼을텐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디자인!
노란색에 취해 그냥 담았네…

 

Woodbrick by SANTA!

절단이 끝나면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큰 원통형 사포기계에 한번씩 갈아주는데, 자동차는 작아서 갈아내기가 까다로웠습니다.
목장갑 두개나 끼고 했는데, 장갑을 벗고나니 왼쪽 검지손톱 2/3가 갈려서 시원시원~ (-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