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회에 보여드렸던 것들 중…
작업도 오래 걸리고, 완성 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변수에 고생했던…ㅠㅠ
원목 4장 붙여 만든 사슴.
무겁고 손이 많이가서 힘들었지만,
흔들흔들 타고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네~
희망은 먼나라 이야기.
청계천 공사 직전, 황학시장에서 구입한 방독면.
임신했을 때 아내의 모습.
작업도 오래 걸리고, 완성 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변수에 고생했던…ㅠㅠ
원목 4장 붙여 만든 사슴.
무겁고 손이 많이가서 힘들었지만,
흔들흔들 타고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네~
희망은 먼나라 이야기.
청계천 공사 직전, 황학시장에서 구입한 방독면.
임신했을 때 아내의 모습.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원목 공간박스
레고(LEGO)처럼 공간을 구성하는 재미
위의 공간박스가 반응이 좋아서, 가구제작이 가능한 조금 더 크고 튼튼한 박스를 제작.
가구 대용품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같다. 이사할 때도 편하고…
원목으로 만든 단순하고, 튼튼하며,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까지 고려하여 디자인.
좌탁 테이블 의자 겸 수납공간. 4개를 합치면 침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원래 의도와는 살짝 바뀌었고, 바퀴 연결부분은 아직도 좀 아쉽다.
목재공장에서 재단 후 버리는 나무들을 가져와서, 가끔씩 펼쳐놓고 작업합니다.
찬홍 책상 세트.^^ (일반책상 옆판을 잘라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간단한 책꽂이
아쉬움이 큰 의자
장난감 정리 선반
간이의자 겸 탁자대용 (똑같은 크기의 나무들을 주웠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지요.)
나름 스케이트 보드
(진짜 보드처럼 바퀴를 안쪽으로 넣었는데, 자동차 모양을 원해서 바퀴를 튀어나오게 바꿈)
2단 상자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덧붙이고 덧붙이다보니 이렇게 완성. 나무가 얇아서 작업내내 갈라지고 깨지고… 그래서 더 정이 가네요.)
누더기 상자
자신의 소중한(?!) 장난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상자를 만들어달라는 의뢰인의 부탁.
평범한 상자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해도 재밌겠다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문짝이 무거워서 경첩을 어떻게 달지 고민했는데, 씽크대에 다는 경첩으로 간단하게 해결!
책장 (필요에 의한 제작. 옆판으로 쓸 목재가 없어서, 각목을 이어붙임.)
2003년 홍콩에서 야심차게 시작된 산타 피규어는 사스와 함께 사라짐.ㅠㅠ
2003년 탁상시계
2004년 반달형 생일선물
1995년,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아마도 1992년 고교 여름방학
자다가 전화 받고, 제자리에 놓기 귀찮아서 붙인 스위치
첫 스컬피
420 전시회 준비
2007년 겨울, 프로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