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福 Brothers
작년 이맘 때 받은 복… 다 어디에 썼는가?
나무젓가락으로 고무줄 총을 만들려고 애쓰던 찬홍군. 며칠동안 구경만하다가, 오늘 하나 만들어주었다. 방아쇠 부분에 철심을 박아 용수철로 만들려고 했는데, 정확하게 안맞아서 그냥 고무줄로… -_-;;;
http://goincase.kr/in_press.htm 아~ 썸네일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시원하구나. 자료만 좀 업데이트 해달라는 단순한 부탁이었는데, 새로 싹~ 뜯어 고쳐줬다. @_@;;; ps. 오랜만에 다시 보자. [링크]
이가 빠지듯 없어지고 부러진 그래서 아이들에게 버려진 오래된 크레파스. 그냥 한번 그려봤다. 아이들은 좋아한다. “너희들이 안쓰는 이 크레파스가 사실은 되게 좋은거야~!” … 당분간 크레파스 사달란 말은 안할 것 같다. ps. 도구가 아무리 좋다한들 기술이 없다면 무용지물 그리고 또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