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던 껌 뭉쳐서 만든 로봇 ?!

7년 정도 방치한, ‘에폭시 퍼티를 써버려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작업. 굳어서 잘 안섞이고, 마치 씹던 껌 뭉쳐서 만든 듯함. 대충 섞어서, 돌돌 말아 팔다리를 만들고, 남은걸로 몸통을 만듦. (허리를 안 만든 것을 매우 후회함…ㅠㅠ) 어느날 다홍이가 이걸 보고 가슴이 얼굴이고, 노즐이 모자 같다면서  가슴에 얼굴을 그리고 감.^^ 그냥 이대로 마감. ㅎㅎㅎ

Gochujang Busters

Gochujang Busters / 도마 위의 고추장 버스터즈 ps. 고스트 버스터즈 로고에서 빨강과 흰색 위치만 바꿔줌.   SBS News. 라이터의 따뜻한 온기를 아나운서의 볼에 전해주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