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DANIEL 그래피티 (http://santadesign.com/archives/9245) 이후…
“아빠가 ‘ONG'(옹성우) 써주시면, 친구가 강다니엘 포스터 주겠대요!”
#친구는옹성우팬 #내가판내무덤 #자발적노예 #아빠가그냥포스터사줄게
그래서 작업…해야지 뭐…ㅠㅠ
(다행히 O.N.G 세 글자라 조금 쉽게…)
쉽게 쉽게 스윽 스윽 “ONG”
고민고민하지마.
이번엔 색칠을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1998년, 포토샵 공부하면서 그래피티 흉내 낼 때처럼 작업해 봄.
(feat. 와콤)
#어느덧20년 #제자리걸음 #플래시작업할때가좋았다
세글자 밖에 안되서 조금 밋밋하네.
모양이라도 더 줄걸…
작업 다 하고, 하루가 지나서야 알았다.
그래피티 연출 사진이 있었다는 것을!!!
그래서 이렇게… 끝.
옹의 옹 그래피티
사무실에 코팅기가 있어서 책받침을 만듦. ^^
좋아하겠지?… 좋아할거야…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