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기웃거리다가 빈 마커통 팔길래
‘마커통에 물 담아서
서예 연습용 물매트에 쓰면 무한 연습 가능하겠는데?’
싶어서 바로 주문.
큰 기대 안 했는데
말랑한 튜브가 아니라 단단한 플라스틱이라 신뢰도 상승.
나름 튼튼하고, 구슬도 들어있고.
#광고아님
이것도 테무에서 함께 주문한 종이…
두꺼울 줄 알았는데 매우 얇다.
물이 말라도 자국이 남아서 권하지 않음.
(두툼한 물매트는 어디서 파나?)
https://www.youtube.com/watch?v=mVkhWMYci94
* 문제점을 보완.
1. 마그네틱 보드에 자석으로 고정하여 종이가 밀리는 문제 해결. (고맙다, #다이소)
2. 빨리 말릴 땐 드라이기를 이용.
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 담아서
냄새가 없다는 것이 아주 좋음.
종이 낭비도 없고.
비싼 마커로 연습하지 않아도 되고…
이 방법 #추천
그렇게 연습한 태깅을 컴퓨터로 작업해 보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