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Robot / 실패한 박스로봇

Failure 01  애니메이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박스 오려서 만들어본 로봇. 생각없이 가위질부터 해서… 결국 실패. 다음에 관절부터 새롭게 디자인해서 재도전 해야지.   

Marlborobot / Marlboro House

말장난으로 탄생된 말보로…봇. 생각만큼 형태가 안나와서, 만들다가 말았다.     말보로 케이스 2개로 작업.     딸이 붙여준 스티커… 오호~ 애플 로고보다 나은데?!  

My Ugly Doll

  부제: 머리를 자르고, 머리도 자르다. 밤샘 작업하고, 약속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을때… 여기서 잠들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앉지도 않고 서있다가… 마루 구석에 신문지가 있길래, 나도 모르게 후다닥. 재생종이로 된 쇼핑백에 신문지를 채워넣고, 투명 테이프로 둘둘둘… 밤샘작업으로 인한 극도의 피로와 정서불안으로 완전 삐뚤어지게 만들었음.

Nozzle Robot (Head)

코마형에게 얻은 몬타나 노즐. 접합부분이 자연스러웠으면 더 로봇 같았을텐데…   이것은 일본 스프레이 노즐 적당한 재료가 생기면, 팔다리도 붙여줘야지…  

Sweet Monster by SANTA.

지난주, Soul Dive 음감회가 끝나고 버려진 음료수 캔으로 작업. 그림 제목은, Soul Dive 앨범 타이틀인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에서 착안.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에 즉흥적으로 작업한 거라 아쉽고 오버한 부분도 있지만, 의도되지 않은 즐거움이라는 것도 있지않은가.  

P.E.K.O 페코짱!

쵸코렛이 먹고 싶어 들른 상점에서 발견한 페코짱 케이스! 오~ 사랑스러워~~~♡ 그리고,  이 사탕을 나눠주기 위해 만든 것들. 어떤 사탕을 선택하겠는가~ 버전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파란알약과 빨간알약을 내밀 때가 생각나지 않는가?! @_@;; 이건 보너스~ (이쑤시개 통에 담긴 사탕들)  

일회용 숟가락으로…

중국에서도 이러고 놉니다. -_-;;;   평소 갖고 싶던 인형이었는데, IKEA 에서 6000원에 팔길래 낼름~! 네이버쇼핑 찾아보니 9800원… 심봤다!!! (환율만 안 올랐어도, 몇개 더 사서 선물용으로 썼을텐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디자인! 노란색에 취해 그냥 담았네…  

420ml 5th Exhibition

중앙 벽 작업 (20090705) Graffiti Live Painting (20090711) Graffiti Workshop FreeStyle Skratch Battle 2009 Skratch Day 2 쿤스트할레 소속작가, 정크하우스 (www.junkhouse.net) 작업실. 뚝딱뚝딱 만들어서 전달. 기뻐하는 정크하우스 양.   420ml 5th Exhibition | www.420m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