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시작된… 한달의 절반은 중국생활.
짧은 일정에 많은 업무량…
그래도, 오랜만에 오니 기분이 좋구나.
중국 직원들도 반갑고, 나도 반갑고.
2천원주고, 아이 줄 수영 튜브도 사고.
사람 사는 건 어디나 똑같구나.
2009.7.15
2010.5.24
중국 대련역 앞 라마다 호텔. 혼자있는데, 침대가 2개. @_@;;
나를 “싼거”(-_-;;) 라 부르는 최정예 여섯 멤버!!!
건물 철거 중… 포크레인이 어떻게 저길…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
미니 축구장을 만들어 경기를 하고 있구나…
큰맘 먹고 중국어 공부…. 삼십분도 안했는데 낙서부터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구나… -_-;
비오는 일요일 오후… 대련역 앞, 라마다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Click)
남도 못주고 나도 못같은 중국어 공부는 결국 버려두고 인터넷.
우리집보다 빠른 호텔 인터넷…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아… 아침이 되면, 다시 한국으로… T-T;;;
12시가 되면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 같은 인생이여…
ps.
삼일동안 갔던 일본식 바에서 공짜술 한번 마셔보려고 술집사장님을 그림.
사장님 성함이 mimi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