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4일
이 그림을 보고, “억압된 교육현실이 아이들을 망친다” 고 생각했습니다.
사뭇 진지한 성민이…
1학년들의 그림. 아직 초딩티를 벗지 못한 것인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통제 안되는 아이들. -_-;;;
방독면은 다들 어디다 놔둔건지…
검정쟈켓 여학생의 이름은 “이산들”… 이름이 참 예쁘다.
2008년 10월 18일 (마지막 날)
완성된 그림들
마음에 들었던 그림(맨위)을 덮고 다시 그린 그림. 이것도 나름 괜찮다.
현욱이 예술했다.
이것으로 월계중학교 그래피티 특별활동 수업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시간이 흘러서, 다시 만날 학생들이 있을까요?
진짜 그래피티에 입문한다거나, MC, DJ, 댄서가 된다거나…
그럼, 참 반가울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