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yon Graffiti

이가 빠지듯 없어지고 부러진 그래서 아이들에게 버려진 오래된 크레파스. 그냥 한번 그려봤다. 아이들은 좋아한다. “너희들이 안쓰는 이 크레파스가 사실은 되게 좋은거야~!” … 당분간 크레파스 사달란 말은 안할 것 같다. ps. 도구가 아무리 좋다한들 기술이 없다면 무용지물 그리고 또 그려보자.    

Art of Movement / Hypenation Tagging

5월 초에 Art of Movement 라는 글씨를 태깅작업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는데, 하이프네이션이라는 영화와 겹친다 싶어서 알아보니, 재범에게 선물하기 위해, 팬클럽에서 티셔츠 제작을 위해 의뢰한 것. 위 이미지 중, 가운데 AOM 약자로 쓴 것이 선택 당함. 그게 제일 힘 안들이고 쉽게 작업한건데… -_-;;; 역시 대중의 선택을 파악하기 어렵다. * 재범 피쳐링곡이 나왔길래 생각나서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