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장에서 재단 후 버리는 나무들을 가져와서, 가끔씩 펼쳐놓고 작업합니다.
찬홍 책상 세트.^^ (일반책상 옆판을 잘라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간단한 책꽂이
아쉬움이 큰 의자
장난감 정리 선반
간이의자 겸 탁자대용 (똑같은 크기의 나무들을 주웠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지요.)
나름 스케이트 보드
(진짜 보드처럼 바퀴를 안쪽으로 넣었는데, 자동차 모양을 원해서 바퀴를 튀어나오게 바꿈)
2단 상자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덧붙이고 덧붙이다보니 이렇게 완성. 나무가 얇아서 작업내내 갈라지고 깨지고… 그래서 더 정이 가네요.)
누더기 상자
자신의 소중한(?!) 장난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상자를 만들어달라는 의뢰인의 부탁.
평범한 상자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해도 재밌겠다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문짝이 무거워서 경첩을 어떻게 달지 고민했는데, 씽크대에 다는 경첩으로 간단하게 해결!
책장 (필요에 의한 제작. 옆판으로 쓸 목재가 없어서, 각목을 이어붙임.)